도시형 생활 주택 공급 가구수 규모 확대 배경

서울 도시형생활주택, 지난해 바닥 찍고 인허가 3배 증가하며 공급 반등. 면적 규제 완화와 세금 혜택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목차

• 📈 공급 반등 현황
• 📋 규제 완화와 영향
• 🏘️ 도시형생활주택 유형 및 규모
• ⚠️ 업계의 당면 과제
• 💡 주거 안정 위한 제언
• 🏁 마무리 및 전망

📈공급 반등 현황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가 1968가구로 집계돼 작년 상반기 612가구 대비 3.2배 증가했습니다.
2023년 상반기 1747가구보다도 공급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1000가구 이하로 떨어졌던 공급은 지난해 바닥을 찍고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도시형생활주택 안내

📋규제 완화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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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1월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아파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전용면적 상한을 60㎡에서 85㎡ 이하로 완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3~4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5층 이상 아파트형 주택 공급이 가능해졌고,
수도권 6억원 이하 도시형주택에 대해 한시적 세금 혜택도 제공 중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 유형 및 규모

유형	2024년 상반기 비중	2025년 상반기 비중	변화
아파트형 (5층 이상)	18.8%	24.9%	증가
단지형 다세대주택	76.6%	계속 다수	변동 적음
기타	4.6%	→	변화 없음

1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도 올해 상반기 인허가 물량의 30%를 차지하며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업계의 당면 과제

공급 회복은 미미한 수준이며, 금융비용 상승과 PF 자금 경색이 여전히 부담입니다.
아파트 선호현상과 대출 규제 강화도 주택 공급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고강도 가계부채 관리 정책의 대상이기 때문에 추가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안내

💡주거 안정 위한 제언

업계는 보증 및 대출 규제 완화를 통한 자금 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용 60㎡ 이하 도시형생활주택을 가계부채 관리 대책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런 변화가 젊은 가족과 청년의 안정적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및 전망

서울 도시형생활주택은 지난해 바닥을 찍고 올해 공급이 늘면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가 긍정적 영향을 주었지만, 여전히 금융 및 수요 측면에서 도전이 많아 추가 지원이 요구됩니다.
앞으로의 정책 변화와 시장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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